[우리모임] '대우증권 신우회' .. 이길영 <기업심사팀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길영 < 대우증권 기업심사팀장 >
지난달 셋째 화요일 연세대 황수관 박사를 초청, 공개 건강강좌를 가졌다.
두달전 스케줄이 빠듯한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빙의사를
밝혔더니 의외로 선뜻 응하셨다.
"대우증권 신우회"는 그동안 여러 유명 인사에게 강연을 부탁해 왔다.
"밥퍼"의 저자 최일도 목사의 "참된 경건"에 대한 설교, "낙타무릎"의 저자
전병욱 목사의 "기도 방법은 어떻게"를 주제로 한 강연도 같은 방법으로
이뤄졌다.
우리는 또 김성일 선생 강연을 통해 "기독교는 흙의 문화"임을 깨달았고,
"지옥과 천국"의 저자 박원규 목사의 설교로 또 다른 생생한 천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
신우회 정기모임이 있는 날에는 예외없이 강사의 풍성한 말씀 잔치와 더불어
조촐한 다과회를 갖고 환담을 나눈다.
신우회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분들 덕분에 모임이 더욱 활성화돼 보다 많은 신입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새삼 감사드린다.
신우회는 지난 81년1월27일 처음 발족했고(당시 회장은 이세근 현 대우투자
자문 부사장)회원은 20명 정도였다.
이상구 상무, 정용성 부장, 서동수 부장, 김준재 부장, 박용서 이사,
육용균 차장, 이전승 부장과 필자 등이 발기인이었다.
그러나 현재 재직중인 분은 정부장과 육차장 뿐이다.
지금은 본사는 물론 대구 대전 부산에 분회도 있다.
모임때마다 동료,회사를 위한 기도와 나라 경제발전에 대한 기도를 잊지
않는다.
매월 셋째주 정기모임을 갖기 전 기도회를 갖는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 회의실에서 강은아 회원(금융
상품팀)을 강사로 모시고 성경공부와 전도교육을 받고 있다.
부회장 박무열 차장(국제영업팀), 총무 박원규 차장, 부총무 김재관 대리,
서기 엄기일 대리, 회계 신희경씨, 성가대장 정병규 과장, 예배부장 김극수
과장, 성경공부 강사 강은아씨 등이 모임의 임원으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지난 88년부터 매년 4월 헌혈운동을 실시, 해마다 2백여명씩
참여하고 있다.
또한 89년부터는 불우이웃 5곳을 선정, 매월 조금씩 돕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2일자 ).
지난달 셋째 화요일 연세대 황수관 박사를 초청, 공개 건강강좌를 가졌다.
두달전 스케줄이 빠듯한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빙의사를
밝혔더니 의외로 선뜻 응하셨다.
"대우증권 신우회"는 그동안 여러 유명 인사에게 강연을 부탁해 왔다.
"밥퍼"의 저자 최일도 목사의 "참된 경건"에 대한 설교, "낙타무릎"의 저자
전병욱 목사의 "기도 방법은 어떻게"를 주제로 한 강연도 같은 방법으로
이뤄졌다.
우리는 또 김성일 선생 강연을 통해 "기독교는 흙의 문화"임을 깨달았고,
"지옥과 천국"의 저자 박원규 목사의 설교로 또 다른 생생한 천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
신우회 정기모임이 있는 날에는 예외없이 강사의 풍성한 말씀 잔치와 더불어
조촐한 다과회를 갖고 환담을 나눈다.
신우회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분들 덕분에 모임이 더욱 활성화돼 보다 많은 신입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새삼 감사드린다.
신우회는 지난 81년1월27일 처음 발족했고(당시 회장은 이세근 현 대우투자
자문 부사장)회원은 20명 정도였다.
이상구 상무, 정용성 부장, 서동수 부장, 김준재 부장, 박용서 이사,
육용균 차장, 이전승 부장과 필자 등이 발기인이었다.
그러나 현재 재직중인 분은 정부장과 육차장 뿐이다.
지금은 본사는 물론 대구 대전 부산에 분회도 있다.
모임때마다 동료,회사를 위한 기도와 나라 경제발전에 대한 기도를 잊지
않는다.
매월 셋째주 정기모임을 갖기 전 기도회를 갖는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 회의실에서 강은아 회원(금융
상품팀)을 강사로 모시고 성경공부와 전도교육을 받고 있다.
부회장 박무열 차장(국제영업팀), 총무 박원규 차장, 부총무 김재관 대리,
서기 엄기일 대리, 회계 신희경씨, 성가대장 정병규 과장, 예배부장 김극수
과장, 성경공부 강사 강은아씨 등이 모임의 임원으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지난 88년부터 매년 4월 헌혈운동을 실시, 해마다 2백여명씩
참여하고 있다.
또한 89년부터는 불우이웃 5곳을 선정, 매월 조금씩 돕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