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2일 부산시장 후보로 하일민 부산대 철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이날 "하 교수가 당선 가능성은 다소
뒤지지만 후보로서는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