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탤런트 최불암씨가 12일 신라호텔 일일지배인으로 나서 신라호텔과
한양대병원이 공동으로 벌이는 어린이 백혈병환자 돕기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최씨는 일일지배인 수당과 신라호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한양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 백혈병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