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회장 김민하)는 13일 오전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겨레의 스승 현창회"를 갖고 제1회 겨레의 스승으로 선정된
남강 이승훈선생의 업적을 기렸다.

"겨레의 스승"은 교총이 민족과 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육 선각자를
추앙하고 업적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부터 제정한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