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메세나 운동"(기업의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악의 밤"행사를 단독협찬했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부터 6년째 이 행사를 후원해 왔다.

인천제철은 이날 공연이 끝난 뒤 새일문화재단으로부터 지역 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