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시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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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커피시대가 본격화 되고있다 남양유업은 14일 부터 "프렌치카페"의
시판에 나섰다.
이에따라 지난해 4월 매일유업이 고급 플라스틱컵용기에 담아 내놓은
커피제품인 "카페라떼"와 연간 4백억원상당에 달하는 컵커피시장을 놓고
치여한 쉐어싸움을 하게됐다.
남양유업이 이날 출시한 프렌치카페는 카페라떼와 마찬가지로 원두커피
에 생우유를 듬뿍 섞은 신세대용 음료.카페오레 카푸치노 헤즐넛 아이스등
4종류로 2백 들이 한컵에 1천원이다다.
<김영규 기자 you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
시판에 나섰다.
이에따라 지난해 4월 매일유업이 고급 플라스틱컵용기에 담아 내놓은
커피제품인 "카페라떼"와 연간 4백억원상당에 달하는 컵커피시장을 놓고
치여한 쉐어싸움을 하게됐다.
남양유업이 이날 출시한 프렌치카페는 카페라떼와 마찬가지로 원두커피
에 생우유를 듬뿍 섞은 신세대용 음료.카페오레 카푸치노 헤즐넛 아이스등
4종류로 2백 들이 한컵에 1천원이다다.
<김영규 기자 you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