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국내외 악재들 여전 .. 좀더 관망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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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폐지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단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우량주와 부실주의 주가차별화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국내외 악재들이 여전히 잠복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조조정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만큼 실행될 수 있는지
불투명하다.
구조조정이 진행되더라도 개별종목이 겪는 고통의 강도는 클 것이다.
결과를 예측키 어려운 구조조정의 출발점에서 매수를 서두르기보다는 좀
더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단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우량주와 부실주의 주가차별화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국내외 악재들이 여전히 잠복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조조정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만큼 실행될 수 있는지
불투명하다.
구조조정이 진행되더라도 개별종목이 겪는 고통의 강도는 클 것이다.
결과를 예측키 어려운 구조조정의 출발점에서 매수를 서두르기보다는 좀
더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