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이 어렵습니까?

핸디캡이 줄지 않습니까?

라운드시간이 없습니까?

이런 골퍼퍼들은 영진골프랜드(경기도 용인시 삼가동)를 찾아볼만 하다.

영진은 2백50야드길이의 드라이빙레인지와 9개의 파3홀을 갖춘 종합골프연습
시설이다.

영진은 IMF시대에 시간과 경비를 줄여 골프를 즐길수 있는 미니홀을 보수,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요금은 9홀플레이가 1만5천원, 18홀은 2만5천원이다.

연습장이용료는 월13만원.

매주 화요일(10~16시)에는 조호상프로가 무료레슨을 한다.

영진은 파3홀과 연습장외에 사우나 골프숍 라커시설 레스토랑 등을
갖추었다.

문의 (0335)32-3100.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