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연령별 재취업 성공률) 기업들 35세이상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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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은 재취업 환갑"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SBS가 연중행사로 공동주최하고 있는 "재취업을
도웁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백90개 기업들의 연령별 채용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35세 이상에게 응시기회를 주는 기업은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물론 나이를 따지지않겠다는 기업들도 18%나 됐지만 실제 채용과정에서는
30대 후반이상보다는 젊은이들이 선호대상이다.
직장을 바꿀 의도가 있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이 가장 탐내는 연령층은 25~29세로 전체의 28%.
월급부담이 적은데다 경력도 어느정도 있어 일꾼으로 적당한 연령이기
때문이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SBS가 연중행사로 공동주최하고 있는 "재취업을
도웁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백90개 기업들의 연령별 채용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35세 이상에게 응시기회를 주는 기업은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물론 나이를 따지지않겠다는 기업들도 18%나 됐지만 실제 채용과정에서는
30대 후반이상보다는 젊은이들이 선호대상이다.
직장을 바꿀 의도가 있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이 가장 탐내는 연령층은 25~29세로 전체의 28%.
월급부담이 적은데다 경력도 어느정도 있어 일꾼으로 적당한 연령이기
때문이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