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최원석)는 15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한양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년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이 과학기술발전 공로로 "98년 자랑스런
한양인"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량 한양대 총장, 변봉덕 중앙전자공업회장, 김철호
명성그룹회장, 김광호 삼성전관회장, 김무연 평화사장, 김익명 대한정밀화학
사장, 김종배 삼신회장, 김진열 ''한양인의 밤'' 준비위원장(신원통신 사장),
박인배 해태건설사장, 양성민 조광페인트사장, 이장한 종근당회장,
정희자 힐튼호텔회장, 최종욱SKM사장, 황성박 대아리드선사장, 한광옥
김덕룡 김옥두 김진재 김무성 김충일 추미애 국회의원, 이정만
한국건설기술인협회부회장, 조일묵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