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한국중공업 신임사장이 한국기계공업진흥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기계공업진흥회는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어 윤사장을 14대 회장으로
선임키로했다.

기계공업진흥회장은 박운서 전 한중사장의 퇴임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다.

< 채자영 기자 jycha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