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회의장 공사장, 송전선 끊겨 '정전'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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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반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종합전시장옆 ASEM회의장
공사장에서 땅속에 묻혀 있던 송전케이블이 끊어졌다.
이 사고로 무역센터빌딩과 공항터미널 인터컨티넨탈호텔 현대백화점 등
삼성동 159 일대 대형건물들이 모두 정전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건설공사중에 땅이 꺼져 지름 32cm짜리 대형
송전케이블이 끊어졌다고 밝히고 복구작업에는 최소한 1주일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
공사장에서 땅속에 묻혀 있던 송전케이블이 끊어졌다.
이 사고로 무역센터빌딩과 공항터미널 인터컨티넨탈호텔 현대백화점 등
삼성동 159 일대 대형건물들이 모두 정전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건설공사중에 땅이 꺼져 지름 32cm짜리 대형
송전케이블이 끊어졌다고 밝히고 복구작업에는 최소한 1주일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