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기업에 화의개시 결정...서울지법 서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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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미거울 브랜드의 자산기업(대표 이용덕)이 서울 지방법원 서부지원으로
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0일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부도를 냈으나 기술력 및 성
장가능성등을 인정받아 재산보전 처분을 받은데 이어 화의결정을 받았다.
자산기업은 KS표시 거울생산 공급업체로 현재 자본금 17억원에 자산 1백억
원, 부채 84억원으로 연간 약 1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화의결정을 계기로 건축용 고급유리 및 기능성 유리생산에
중점을 둬 단기간안에 회사경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자산은 현재 공장을 정상가동중이다.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
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0일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부도를 냈으나 기술력 및 성
장가능성등을 인정받아 재산보전 처분을 받은데 이어 화의결정을 받았다.
원, 부채 84억원으로 연간 약 1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업체다.
이 회사는 이번 화의결정을 계기로 건축용 고급유리 및 기능성 유리생산에
중점을 둬 단기간안에 회사경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자산은 현재 공장을 정상가동중이다. 이치구 기자 rh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