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18 00:00
수정1998.05.18 00:00
"우리나라 반도체업체들은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식경영을 했다.
그래서 경기가 나빠지자 운신의 폭이 극도로 좁다.
활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정부도 발전방향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조만간 대만에 추월당할지도 모른다.
정부와 업계가 시급히 문제점을 파악, 진로를 확실하게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