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선거비용한도 지켜 금권선거 추방하자 .. 이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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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공고되었다.
4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에 선거별.선거구별로 지역여건에 따라
제한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서울시장선거는 24억원이상, 기초의원선거는 2천만원이 채 안된다.
선거비 제한액을 외국과 비교해보거나 우리 소득수준 등을 감안하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다.
불.탈법적 방법으로 선거운동 않는다면 비현실적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정당이나 후보자는 허용된 선거비용만 지출하며, 유권자들은 손을 내밀지
않고 씀씀이를 철저하게 감시한다면 돈 쓰는 선거는 사라질 것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선거비용으로 인해 주름살이 더 깊어지도록 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 이언근 부산선관위 서기관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공고되었다.
4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에 선거별.선거구별로 지역여건에 따라
제한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서울시장선거는 24억원이상, 기초의원선거는 2천만원이 채 안된다.
선거비 제한액을 외국과 비교해보거나 우리 소득수준 등을 감안하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다.
불.탈법적 방법으로 선거운동 않는다면 비현실적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정당이나 후보자는 허용된 선거비용만 지출하며, 유권자들은 손을 내밀지
않고 씀씀이를 철저하게 감시한다면 돈 쓰는 선거는 사라질 것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선거비용으로 인해 주름살이 더 깊어지도록 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 이언근 부산선관위 서기관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