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KBS '용의눈물' 종방 자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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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종방 자축연이 18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상 사장, 최동호 부사장, 강대영 TV본부장 등
KBS임원진과 김재형PD, 작가 이환경씨, 유동근(태종), 최명길(태종비),
김무생(태조), 선동혁(이숙번) 등 주요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외부인사로는 이세기 국회문화관광위원장과 이만섭 국민신당총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극중 붓글씨 쓰는 장면을 맡았던 서예가 초당 이무호씨가 종방을
기념하는 대형 "용"자를 써서 유동근씨에게 기증, 눈길을 모았다.
"용의 눈물"은 31일 태종의 죽음을 그린 1백59회를 끝으로 1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상 사장, 최동호 부사장, 강대영 TV본부장 등
KBS임원진과 김재형PD, 작가 이환경씨, 유동근(태종), 최명길(태종비),
김무생(태조), 선동혁(이숙번) 등 주요연기자와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외부인사로는 이세기 국회문화관광위원장과 이만섭 국민신당총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극중 붓글씨 쓰는 장면을 맡았던 서예가 초당 이무호씨가 종방을
기념하는 대형 "용"자를 써서 유동근씨에게 기증, 눈길을 모았다.
"용의 눈물"은 31일 태종의 죽음을 그린 1백59회를 끝으로 1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