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덴시는 18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주권의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액면분할로 한국고덴시의 총발행주식수는 1백26만주에서 1천2백60만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6월11일부터 7월16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