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g짜리 세계 최경량 PCS단말기 판매 .. LG텔레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텔레콤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79g짜리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를
이번주부터 판매한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18일 어필텔레콤으로부터 79g짜리 PCS단말기(APC-1000)
를 독점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LG와 어필텔레콤은 또 PCS단말기 개발지원에서부터 생산.판매까지 포괄적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LG는 어필텔레콤이 올해 추가로 선보일 3개 모델, 내년 상반기에
개발될 3개 모델등 모두 7개의 초소형 PCS단말기를 공급받게 된다.
단말기 브랜드도 두 회사의 브랜드를 단말기에 모두 새겨넣는 방식
(Co-brand)을 택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될 단말기는 높이 10.5cm, 폭 4.3cm, 두께 1.98cm의 초소형으로
1백80분의 연속통화가 가능하며 액정 화면에 24자의 한글메시지를 한번에
표시할수 있다.
가격은 40만-50만원선이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
이번주부터 판매한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18일 어필텔레콤으로부터 79g짜리 PCS단말기(APC-1000)
를 독점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LG와 어필텔레콤은 또 PCS단말기 개발지원에서부터 생산.판매까지 포괄적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LG는 어필텔레콤이 올해 추가로 선보일 3개 모델, 내년 상반기에
개발될 3개 모델등 모두 7개의 초소형 PCS단말기를 공급받게 된다.
단말기 브랜드도 두 회사의 브랜드를 단말기에 모두 새겨넣는 방식
(Co-brand)을 택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될 단말기는 높이 10.5cm, 폭 4.3cm, 두께 1.98cm의 초소형으로
1백80분의 연속통화가 가능하며 액정 화면에 24자의 한글메시지를 한번에
표시할수 있다.
가격은 40만-50만원선이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