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세기(대표 원하연)가 생산하는 센추리에어컨이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으로부터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했다.

센추리에어컨은 순수 국산기술로 열교환기를 구리로 처리하고 전기집진기에
순동을 채택, 냉방을 할때 집안 공기중 유해한 세균들이 살균되도록 했다.

경원세기는 이 기술에 대해 특허도 출원했다.

이 기술의 개발로 집안에서 에어컨을 오래 가동할 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일이 없어지게 됐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