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언] 긍정적 사고 뇌세포 자극 노화 막는다 .. 조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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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뇌 연구에 연 6억달러를 쓰고 있다.
미국이 성장가도를 달리는 한 요인이 여기에 있다.
이에 자극받은 일본도 앞으로 20년동안 2조엔을 뇌 연구에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뇌내혁명의 실천에 이용될 수 있는 이론은 두가지다.
첫째는 기분 좋은 마음, 즉 "맛있다"든가 "고마웠다" 등 쾌감의 자극을
뇌에 보내면 뇌세포에 B엔돌핀이라는 양약호르몬이 나와 노화를 막아준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분노 불안 공포 등 불쾌감을 일으켜 뇌를 자극하면 노화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한다.
최근 학설은 이 두가지를 생리학 또는 분자생리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양약의 호르몬은 먼저 뇌세포를 정화, 머리를 생생하게 하여 전신에
여러가지 명령을 발하도록 한다.
뇌세포가 생출해 내는 양약호르몬은 부작용이 없다.
그 힘은 아편의 5배나 더 강하다.
이것이 나오면 바로 전신 세포에 전달돼 체세포가 활력을 생출하게 된다는
것이 실험에서 증명되고 있다.
따라서 플러스 사고를 하는 양약호르몬을 생출해 내는 것이 노화에도,
머리를 좋게하는데도 중요한 것이다.
"싫다"라는 감정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마이너스사고를 일으킨다.
"속이 상한다" 등은 모두 마이너스사고로서 이때 뇌세포는 노이드아드레날린
이라는 독사의 5배정도되는 유독호르몬을 배출한다.
"무섭다"며 강하게 겁을 내면 얼굴이 새파랗게 되어 덜덜 떨게된다.
또 분노하는 것이 강하면 얼굴이 벌겋게돼 심하면 혈관 수축으로 심장이
정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 유독호르몬이 소량이라도 자주 나오게되면 뇌세포가 약해져 버린다.
그 유독성은 전신 세포에 전달돼 세포 활력을 탈취해 버린다.
혈압을 높여 뇌 구속의 원인이 되며 심장마비의 근원도 된다.
보통 노인은 하루에 뇌세포가 1백만개정도 사멸된다.
그런데 유독호르몬이 나오게되면 하루에 2백만개나 죽는다.
건망증을 없애기위한 방법의 하나는 식사때 장국을 떠마시며 "맛있다"고
일부러 소리내 말한다.
그러면 말 안할 때보다 더 맛있게 느끼게 되며 심지가 좋아진다.
"IMF시대"-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건강을 위해 우리
모두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 몸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 조본구 전 초등교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
미국이 성장가도를 달리는 한 요인이 여기에 있다.
이에 자극받은 일본도 앞으로 20년동안 2조엔을 뇌 연구에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뇌내혁명의 실천에 이용될 수 있는 이론은 두가지다.
첫째는 기분 좋은 마음, 즉 "맛있다"든가 "고마웠다" 등 쾌감의 자극을
뇌에 보내면 뇌세포에 B엔돌핀이라는 양약호르몬이 나와 노화를 막아준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분노 불안 공포 등 불쾌감을 일으켜 뇌를 자극하면 노화속도를
빠르게 한다고 한다.
최근 학설은 이 두가지를 생리학 또는 분자생리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양약의 호르몬은 먼저 뇌세포를 정화, 머리를 생생하게 하여 전신에
여러가지 명령을 발하도록 한다.
뇌세포가 생출해 내는 양약호르몬은 부작용이 없다.
그 힘은 아편의 5배나 더 강하다.
이것이 나오면 바로 전신 세포에 전달돼 체세포가 활력을 생출하게 된다는
것이 실험에서 증명되고 있다.
따라서 플러스 사고를 하는 양약호르몬을 생출해 내는 것이 노화에도,
머리를 좋게하는데도 중요한 것이다.
"싫다"라는 감정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마이너스사고를 일으킨다.
"속이 상한다" 등은 모두 마이너스사고로서 이때 뇌세포는 노이드아드레날린
이라는 독사의 5배정도되는 유독호르몬을 배출한다.
"무섭다"며 강하게 겁을 내면 얼굴이 새파랗게 되어 덜덜 떨게된다.
또 분노하는 것이 강하면 얼굴이 벌겋게돼 심하면 혈관 수축으로 심장이
정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 유독호르몬이 소량이라도 자주 나오게되면 뇌세포가 약해져 버린다.
그 유독성은 전신 세포에 전달돼 세포 활력을 탈취해 버린다.
혈압을 높여 뇌 구속의 원인이 되며 심장마비의 근원도 된다.
보통 노인은 하루에 뇌세포가 1백만개정도 사멸된다.
그런데 유독호르몬이 나오게되면 하루에 2백만개나 죽는다.
건망증을 없애기위한 방법의 하나는 식사때 장국을 떠마시며 "맛있다"고
일부러 소리내 말한다.
그러면 말 안할 때보다 더 맛있게 느끼게 되며 심지가 좋아진다.
"IMF시대"-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건강을 위해 우리
모두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 몸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 조본구 전 초등교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