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21일부터 예식답례용품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국민카드는 IMF영향으로 알뜰혼례문화가 확산되면서 예식답례로 식사대
접대신 답례품증정이 유행하는 추세에 맞추어 비누 타올 우산 지갑등을
30~40%할인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저기본주문수량은 50개.가격은 <>비누타올세트가 6천5백원 <>3단자동
우산 8천원 <>지갑세트 1만원 <> 비누치약등 생활용품세트 1만2천8백원<>
주석잔세트 1만5천원이다.

이밖에 강당 교회 성당 야외예식장등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식장세트
및 장식을 15만원,사진세트는 98만원,드레스세트는 65만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문의(02)3700-5555~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