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크게 하락..달러당 1,410원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인
달러당 1천4백42원보다 8원 높은 1천4백5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내내
하락흐름을 탔다.
이날로 예정됐던 인도네시아 반정부시위가 축소되며 정정불안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게 호재로 작용했다.
환율은 장중한 때 1천4백1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1천4백10원에 마
감했다.
외환딜러들은 환율을 끌어올릴만한 변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환율이 1천4백원-1천4백5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인
달러당 1천4백42원보다 8원 높은 1천4백5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내내
하락흐름을 탔다.
이날로 예정됐던 인도네시아 반정부시위가 축소되며 정정불안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게 호재로 작용했다.
환율은 장중한 때 1천4백1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1천4백10원에 마
감했다.
외환딜러들은 환율을 끌어올릴만한 변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환율이 1천4백원-1천4백5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