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성지표로 경상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눠 계산한다.
기업들은 물건을 팔아 비용을 빼고 이익을 남긴다.
이를 영업이익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업이익 전부를 손에 쥘 수 있는건 아니다.
이자 등 재무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영업이익에서 이자 등 금융비용 환차손 등을 모두 빼야 실제이익이
나온다.
이를 경상이익이라고 한다.
따라서 매출액중 경상이익의 비율을 따져봐야 그 기업의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