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장철훈 조흥은행장,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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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훈 조흥은행장이 20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아 화제다.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게 주무부서 문화관광부의 설명이다.
조흥은행은 그동안 꾸준히 청소년 육성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 96년 청소년을 위한 공익상품인 "산들바통장"을 선보였다.
"산과 들과 바다"의 약칭인 산들바통장은 수익금을 모두 청소년 육성및
기반조성사업에 기부하는게 특징.지금까지 4억원을 기탁했다.
조흥은행은 이밖에도 <>대학발전기금및 장학금 65억원 지원 <>1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 설립 <>소년소녀가장 장애청소년 중국교포자녀 초청행사등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가져 왔다.
이는 상당부분 청소년육성에 남다른 뜻을 가진 장 행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장 행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측면에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도 훈장을
받아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돕기위한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게 주무부서 문화관광부의 설명이다.
조흥은행은 그동안 꾸준히 청소년 육성사업을 펼쳐 왔다.
지난 96년 청소년을 위한 공익상품인 "산들바통장"을 선보였다.
"산과 들과 바다"의 약칭인 산들바통장은 수익금을 모두 청소년 육성및
기반조성사업에 기부하는게 특징.지금까지 4억원을 기탁했다.
조흥은행은 이밖에도 <>대학발전기금및 장학금 65억원 지원 <>1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 설립 <>소년소녀가장 장애청소년 중국교포자녀 초청행사등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가져 왔다.
이는 상당부분 청소년육성에 남다른 뜻을 가진 장 행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장 행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측면에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도 훈장을
받아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돕기위한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