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이 바람직하지만 무분별한 창업은 위험하다.

어떤 벤처기업의 연구진이 기술만 믿고 가족 친지들로부터 사업자금을
모아 창업할 경우 그 연구원이 근무했던 기업도 부실화될 뿐아니라
경영경험 부족으로 스스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벤처기업도 자기회사의 전문 연구진이 개발에 전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