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김태기의 실업극복 전략) '실직자의 자기관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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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정은 가장 편안한 쉼터다.
특히 실직과 같은 괴로운 일을 당했을 때 가장 믿고 의지할 곳은 바로
가정이다.
그러나 가정을 믿음직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넘어야할 산이
있다.
대부분의 실직자들은 자신이 실직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아니 인정하기 싫어한다.
먼저 이 고비를 넘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구직활동도 제대로 할 수
있다.
자신이 실직했다는 얘기를 꺼내기위해서는 적당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갑자기 "나 실직했다"고 얘기를 하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가족들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부인과 대화의 문을 열자.
적당한 분위기를 잡아서 실직사실을 꺼내고 현재 자신의 감정과 미래의
계획을 얘기하며 부인의 협조를 요청해 보라.
각자의 용돈을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나가는 노력속에서 서로가
이해를 하면 동병상련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모의 실직은 자녀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실직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을
하자.
또 미래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들에게도 용돈절약 등 함께 짐을
나눠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가족과 실직의 고통을 함께 나눌 때 가정이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다.
[ 가정을 쉼터로 만드는 길 ]
1.먼저 부인과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갖자.
2.자녀들에게도 실직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자.
3.가족과 함께 생활계획을 짜자.
4.매주 1회이상 가족회의를 열자.
HON연구소장(단국대 교수)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
특히 실직과 같은 괴로운 일을 당했을 때 가장 믿고 의지할 곳은 바로
가정이다.
그러나 가정을 믿음직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넘어야할 산이
있다.
대부분의 실직자들은 자신이 실직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아니 인정하기 싫어한다.
먼저 이 고비를 넘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구직활동도 제대로 할 수
있다.
자신이 실직했다는 얘기를 꺼내기위해서는 적당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갑자기 "나 실직했다"고 얘기를 하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가족들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부인과 대화의 문을 열자.
적당한 분위기를 잡아서 실직사실을 꺼내고 현재 자신의 감정과 미래의
계획을 얘기하며 부인의 협조를 요청해 보라.
각자의 용돈을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나가는 노력속에서 서로가
이해를 하면 동병상련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모의 실직은 자녀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실직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을
하자.
또 미래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들에게도 용돈절약 등 함께 짐을
나눠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가족과 실직의 고통을 함께 나눌 때 가정이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다.
[ 가정을 쉼터로 만드는 길 ]
1.먼저 부인과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갖자.
2.자녀들에게도 실직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자.
3.가족과 함께 생활계획을 짜자.
4.매주 1회이상 가족회의를 열자.
HON연구소장(단국대 교수)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