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2일 오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김원길 정책위의장 등
당관계자들과 한국노동연구원 등 5개 국책연구원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업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당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1일 연구원측에 의뢰한 실업대책 연구결과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원측은 <>고용세 신설 등 실업재원 확충방안 <>한시적 특수목적세
도입 등 세제개혁방안 <>4대보험 통합방안 <>실업부조 확대방안을 당에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