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이 경제학자 사무엘슨에게 어떻게 하면 훌륭한
대통령이 되겠느냐고 물었다.

사무엘슨은 공약을 잊어버리라고 얘기했다.

공약은 잘 안지켜지는게 통례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후보-방송3사 합동토론회에서 자민련 최 후보의
공약 불이행을 비판하며)

<>"너무해요, BR(최병렬)!"이란 여론이 일지 않을까 걱정된다.

선거도 좋지만 건강치 못한 자식을 둔 아버지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줬으면 한다.

9대조 할아버지 남의 집 닭서리까지 들춰내는 것이 선거라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국민회의 유종필 부대변인 촌평-최 후보측이 고건 후보 차남의 병명까지
제시하며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