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헤지펀드인 아팔루사펀드가 최근 효성티앤씨 주식을 대량 매수하고
대우통신은 판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아팔루사는 지난15일부터 19일까지 효성티앤씨 12만9천8백20주
(지분율 1.58%)를 사들여 지분율이 11.81%에서 13.39%로 높아졌다고 증
권거래소에 보고했다.

반면 아팔루사는 올들어 대우통신을 93만1천1백20주 팔아 지분율이
9.03%에서 5.56%로 낮아졌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