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무기 연기 입력1998.05.25 00:00 수정1998.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시공회사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조합측은 지난 23일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 LG컨소시엄과삼성컨소시엄중 한곳을 시공사로 결정할 방침이었으나 정관인준 및 조합장.이사선임을 둘러싼 조합원들간의 의견이 엇갈려 투표자체가 무산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새해 첫 일정으로 한남4구역 방문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을 찾았다.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2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6... 2 "지금 아파트가 팔리겠어요?"…한국에 벌어질 심각한 상황 [돈앤톡] "지금 아파트 분양한다고 팔리겠습니까. 수도권에서도 중심 지역 아니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국내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분양 계획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건설업계가 올해... 3 '얼죽신'에 돈 몰린다더니…5000만원 '마피'까지 뜬 동네 지난해 9월 대출 문턱이 높아진 이후 수도권 중 인천에서 유독 내림세가 가파르다. 인천에서 입주 물량이 많은 편인 연수구 등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이 붙은 단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