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5 00:00
수정1998.05.25 00:00
지난달 타계한 노벨문학상 수상시인 옥타비오 파스의 한국어판 전집
(전5권)중 첫권 "활과 리라"(솔출판사)가 나왔다.
시의 본질과 정체성을 탐구한 시론서다.
이와 관련, 솔출판사는 21일 저녁 서울 한남동 멕시코대사관에서 시인
정진규 장석남씨, 세실리오 가르사 리몬 멕시코 대사 등 양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집출판기념회를 갖고 그의 문학과 삶을 기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