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기.

한가지 출중한 기술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개인이나 기업 모두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기술자를 비교하면 개인측면에서도 차이가 난다.

한 분야에 평생을 바친 한국이나 일본기술자의 전반적인 기술.경험수준은
비슷하지만 일본기술자는 한 분야내에서도 특정부문에 독보적인 기술이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그래서 정년퇴직후에 한국기술자는 갈곳이 없으나 일본기술자는 고문으로
대우받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