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발명대회 입상 학생들 KAIST에 특례입학...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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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국발명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KAIST)등에 특례입학할수 있게 됐다.
특허청은 오는 99학년도 대학입학시험부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포항공대등 26개 대학이 고교재학중 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입상한 학생발명가를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했다고 XX일 밝혔다.
이에따라 발명대회입상자에 대한 특례입학제도를 실시하는 대학은 9개
에서 35개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대와 포항공대는 학생발명전 입상자에게 교장추천전형 지원자격을
주기로 했으며 KAIST는 권위있는 전국규모 발명대회 우수입상자를 특별
전형으로 선발키로 했다.
또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등은 학생발명전 우수입상자를 과학부문
특기자 전형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고려대는 특수재능보유자 자격으로
수시모집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오는 2000학년도 입시부터는 광운대등 34개 대학이 추가로
학생발명가 특례입학제도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99학년도 입학전형부터 학생발명
입상자에게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
(KAIST)등에 특례입학할수 있게 됐다.
특허청은 오는 99학년도 대학입학시험부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포항공대등 26개 대학이 고교재학중 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입상한 학생발명가를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했다고 XX일 밝혔다.
이에따라 발명대회입상자에 대한 특례입학제도를 실시하는 대학은 9개
에서 35개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대와 포항공대는 학생발명전 입상자에게 교장추천전형 지원자격을
주기로 했으며 KAIST는 권위있는 전국규모 발명대회 우수입상자를 특별
전형으로 선발키로 했다.
또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등은 학생발명전 우수입상자를 과학부문
특기자 전형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고려대는 특수재능보유자 자격으로
수시모집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오는 2000학년도 입시부터는 광운대등 34개 대학이 추가로
학생발명가 특례입학제도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99학년도 입학전형부터 학생발명
입상자에게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