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현대자동차, 반영구적 쇼크업소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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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내구성이 기존 제품보다 4배 이상 향상된 "쇼크업소버"
(충격흡수장치)를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가 5년동안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가로 하중을 지탱하는
스트럿 로드를 산질화처리, 기존 제품보다 내식성및 내구성이 4배이상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는 택시의 경우 6개월마다 충격흡수장치를 교환해야 하지만 새로
개발한 쇼브업소버를 장착한 결과, 약 2년간(15만~20만 주행)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대는 올 연말부터 생산되는 아토스,엑센트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
(충격흡수장치)를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가 5년동안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가로 하중을 지탱하는
스트럿 로드를 산질화처리, 기존 제품보다 내식성및 내구성이 4배이상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는 택시의 경우 6개월마다 충격흡수장치를 교환해야 하지만 새로
개발한 쇼브업소버를 장착한 결과, 약 2년간(15만~20만 주행)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대는 올 연말부터 생산되는 아토스,엑센트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