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깨끗해야할 지방선거 지역감정조장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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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5년 6.27 제1기 지방선거 이후 두번째 치르게 되는 6.4지자제선거는
국민들의 축제분위기속에 치러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일부에서는 경제난국을 외면한 가운데 금품수수 향응 등
불법 탈법 사례가 자행되고 있다.
이번선거를 공정 공평하게 치러 지방자치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중앙당과 당지도부가 선거를 당리당략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즉 중앙당의 지방선거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이번선거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의 재연이다.
이미 각정당은 나름대로 지역분할구도를 마련한 가운데 지역감정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다.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며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시점이다.
투표하는 3천2백56만 유권자는 새로운 선거문화창출을 위한 의지를 다져야
한다.
< 최재경 광주시 광산구 선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
국민들의 축제분위기속에 치러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일부에서는 경제난국을 외면한 가운데 금품수수 향응 등
불법 탈법 사례가 자행되고 있다.
이번선거를 공정 공평하게 치러 지방자치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중앙당과 당지도부가 선거를 당리당략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즉 중앙당의 지방선거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이번선거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의 재연이다.
이미 각정당은 나름대로 지역분할구도를 마련한 가운데 지역감정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다.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며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시점이다.
투표하는 3천2백56만 유권자는 새로운 선거문화창출을 위한 의지를 다져야
한다.
< 최재경 광주시 광산구 선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