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5 00:00
수정1998.05.25 00:00
쌍용증권의 스티브 마빈이사가 쟈딘 플레밍으로 자리를 옮긴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마빈이사는 쌍용증권과 계약이 만료되는 다음달 1
일 부터 쟈딘플레밍에서 이사로 근무할 예정이다.
지난 94년 5월부터 쌍용증권에서 일해온 마빈이사는 한국증시에 관해 손꼽
히는 외국인 전문가로 지난해이후 비관적 장세론을 펼쳐 높은 적중률을 보여
왔다.
최인한 기자 janu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