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잔금비율 75%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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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총분양가의 20%선인 잔금비율을 75%로 늘려 분양하는 파격적인
아파트가 나왔다.
신원종합개발(대표 김연수)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3백52가구중 미분양된 1백70가구(24~65평형)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 이같은
조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는 총분양가의 10%인 계약금과 골조공사 완공후 15%를 중도금으로
낸뒤 나머지 75%는 잔금으로 치르면 된다.
대부분 업체들이 총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을 6회로 나눠받는 것과
비교하면 입주자들은 평형별로 연간 1천5백~2천만원가량의 이자부담을 덜수
있다고 신원측은 설명했다.
99년7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3백4만~3백60만원으로
주변아파트보다 평당 1백만원가량 싸다.
문의:(051)625-1444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
아파트가 나왔다.
신원종합개발(대표 김연수)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3백52가구중 미분양된 1백70가구(24~65평형)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 이같은
조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는 총분양가의 10%인 계약금과 골조공사 완공후 15%를 중도금으로
낸뒤 나머지 75%는 잔금으로 치르면 된다.
대부분 업체들이 총분양가의 60%인 중도금을 6회로 나눠받는 것과
비교하면 입주자들은 평형별로 연간 1천5백~2천만원가량의 이자부담을 덜수
있다고 신원측은 설명했다.
99년7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3백4만~3백60만원으로
주변아파트보다 평당 1백만원가량 싸다.
문의:(051)625-1444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