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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몸이 열개라도"..긴급지원 요청 하루 10건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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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지방선거가 중반전을 넘어서면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이회창 명예총재의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후보 본인은 물론 시도지부나 지구당 위원장 등이 이 명예총재를 찾는
    "호출전화"가 하루 10건 이상씩 걸려오고 있다는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이 명예총재가 지난 대선때 1천만표를 얻은 지명도를 갖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지원유세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다.

    부총재단에게 각 지역을 분담토록 하면서,이 명예총재에게 전국을 무대로
    뛰게하는 것도 이같은 사정을 감안한 때문이라는 게 한 당직자의 설명이다.

    이 명예총재는 26일 격전지인 강원도와 경기도를 돌며 정당연설회와 가두
    유세에 참석했다.

    또 경남.북(27일) 서울(28일) 대구.경북(29일) 충남.경기(30일) 서울(31일)
    경남.제주(6월1일) 경기(6월2일) 인천(6월3일) 등을 순회하는 빡빡한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이 명예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도 유세전에 가세하는 등 지난 대선때
    못잖은 분주한 "걸음 품"을 들이고 있다.

    이 명예총재의 이같은 분주한 행보에 대해 당내 일각에선 이 명예총재가
    지방선거 이후를 대비, 세확산의 방편으로 지원 유세를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방선거 이후 불거질 총재 경선에 대비한 사전 포석의 일환이라는 얘기다.

    < 남궁덕 기자 nkdu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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