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한 업체들은 내달부터 무료로 상업서류와 견본품을 해외에 보낼
수 있다.

국제특급 송.배달서비스업체 DHL의 한국총대리점인 (주)일양익스프레스는
26일 98년도 신규 무역등록업체 및 신설 법인중 30개 업체를 선정, 1개월간
공짜로 해외발송물을 보내준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응모하려면 DHL 마케팅부(02-710-8301)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www.dhl.co.kr)에 신청하면 된다.

마감일은 오는 6월 5일이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