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방 주요아파트 시세] (관심지역) 인천 대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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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대우아파트 1천3백80가구 입주가 6월말께 시작된다.
청천동은 인근 산곡동과 함께 2만가구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중인
지역으로 인천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90년이후 1만2천여 가구가 입주했고 내년초까지 추가로 8천여가구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부평인터체인지를 통해 경인고속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1호선(부평.
백운역)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이 99년 6월 개통(갈산역서 도보로 10분거리)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총 2천2백57가구에 달하는 대우아파트는 10월말께 2차분 8백77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걸맞게 각종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산곡북 초등학교, 청천중고교, 청천시장이 위치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들은 매매및 전세물건이 많이 나와 있고 시세도
서울지역의 절반수준이라고 말한다.
업소당 평형별로 매매물건은 20개, 전세물건은 50여개 정도가 확보돼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대우아파트는 24평형 4백38가구, 33평형 6백78가구,
37평형 2백64가구 등 중소형아파트가 주종을 이룬다.
전세값은 24평형과 33평형이 3천5백만~4천만원으로 비슷하고 37평형은
4천만~4천5백만원에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대한공인 한영우씨는 "매매 전세 모두 아직 거래는 한산하며
분양가보다 낮게 나오는 급매물위주로 간간이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대한공인 (032)517-2001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
청천동은 인근 산곡동과 함께 2만가구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중인
지역으로 인천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90년이후 1만2천여 가구가 입주했고 내년초까지 추가로 8천여가구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부평인터체인지를 통해 경인고속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1호선(부평.
백운역)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이 99년 6월 개통(갈산역서 도보로 10분거리)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총 2천2백57가구에 달하는 대우아파트는 10월말께 2차분 8백77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걸맞게 각종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산곡북 초등학교, 청천중고교, 청천시장이 위치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들은 매매및 전세물건이 많이 나와 있고 시세도
서울지역의 절반수준이라고 말한다.
업소당 평형별로 매매물건은 20개, 전세물건은 50여개 정도가 확보돼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대우아파트는 24평형 4백38가구, 33평형 6백78가구,
37평형 2백64가구 등 중소형아파트가 주종을 이룬다.
전세값은 24평형과 33평형이 3천5백만~4천만원으로 비슷하고 37평형은
4천만~4천5백만원에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대한공인 한영우씨는 "매매 전세 모두 아직 거래는 한산하며
분양가보다 낮게 나오는 급매물위주로 간간이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대한공인 (032)517-2001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