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카드 탄생 29주년을 맞아 의류.잡화용품을
대상으로 2만9천원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신세계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미아점 천호점
인천점등에서 펼치는 "신세계카드 29주년 고객 초대회"행사기간중
리바이스청바지,엔젤재킷,패션 선글라스등 모두 17종류의 의류및 잡화
용품을 특별가격인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아라모드재킷,샤데이 통바지,잔피엘 순모정장,마마 전기밥솥등
모두 29개 품목을 단 1%의 마진도 없이 원가에 공급한다.

신세계는 이밖에 에어컨(7평형),TV,조선비치호텔 숙박권등 모두 29가
지의 선물을 내건 경품대축제도 함께 펼친다.

김상철 기자 cheo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