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300억 후순위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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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27일 동부제강으로부터 3백억원을 후순위차입해 지급여력
부족액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차입기간은 6년이며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 3.5%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회사의 김택기 사장은 "이번 후순위 차입으로 동부화재의 지급여력
부족액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오는2002년까지
외형 4조2천억원대의 대형 보험사로 발돋움하는데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올 3월말 현재 지급여력이 2백61억원 부족해 지난 11일 보
험감독원으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서 제출 명령을 받았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
부족액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차입기간은 6년이며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 3.5%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회사의 김택기 사장은 "이번 후순위 차입으로 동부화재의 지급여력
부족액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오는2002년까지
외형 4조2천억원대의 대형 보험사로 발돋움하는데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올 3월말 현재 지급여력이 2백61억원 부족해 지난 11일 보
험감독원으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서 제출 명령을 받았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