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26일 자회사인 한국원전연료(주)의 임시주총을
열어 노윤래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임창생사장은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시켰다고 한전은
밝혔다.

이번 한국원전원료(주)주총에서는 감사에 김덕지한국원자력문화재
단 본부장이,부사장에 신봉식전 전경련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