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비메모리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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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다음달부터 화상정보를 전기적 영상신호로 바꿔주는 CMOS
(상보성금속산화막공정)이미지센서를 양산하는등 비메모리사업을 강화
한다.
현대전자는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비메모리반도
체(시스템IC)사업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해 10월 개발한 CMOS 이미지센서를 다음달부터 경기
도 이천공장에서 양산,시장에 본격 내놓을 방침이다.
개발비로 총 20억원이 투자된 이 제품은 CMOS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반도체로 화상회의시스템 디지털카메라 캠코
드 CCTV등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된다.
이 센서는 현재 일본 도시바등 일부 업체에서 양산중이며 올해 3억달
러,200 0년에는 10억달러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현대측은 보고있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PC화상회의용으로 올해 90만달러,내년에는 6백
만달러어치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와함께 직접위성방송(DBS)에 필수부품으로 사용되는 디
지털변환기가 내장된 위성수신용반도체(QPSK)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 판
매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올해 QPSK칩을 5백만달러어치,그리고 내년에는 2천만달러어치
팔아 세계시장점유율을 내년말까지 15%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
(상보성금속산화막공정)이미지센서를 양산하는등 비메모리사업을 강화
한다.
현대전자는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비메모리반도
체(시스템IC)사업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해 10월 개발한 CMOS 이미지센서를 다음달부터 경기
도 이천공장에서 양산,시장에 본격 내놓을 방침이다.
개발비로 총 20억원이 투자된 이 제품은 CMOS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반도체로 화상회의시스템 디지털카메라 캠코
드 CCTV등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된다.
이 센서는 현재 일본 도시바등 일부 업체에서 양산중이며 올해 3억달
러,200 0년에는 10억달러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현대측은 보고있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PC화상회의용으로 올해 90만달러,내년에는 6백
만달러어치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와함께 직접위성방송(DBS)에 필수부품으로 사용되는 디
지털변환기가 내장된 위성수신용반도체(QPSK)도 올 하반기부터 본격 판
매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올해 QPSK칩을 5백만달러어치,그리고 내년에는 2천만달러어치
팔아 세계시장점유율을 내년말까지 15%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