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골프클럽제조의 장인으로 통하는 카스히로 미우라가 40년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클럽이다.

유명메이커에 OEM으로 공급해오다가 97년말 최초의 자체브랜드인 이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2월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가 일본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이 드라이버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에게 선물해 화제가 됐다.

이 클럽은 더블킥포인트샤프트에 의한 스냅효과로 기존클럽보다 비거리를
늘렸다.

또 헤드의 무게중심이 뒤쪽에 오도록 설계, 스윙도중 헤드의 떨림현상을
막았다.

이는 스윙궤도를 안정시켜 방향성을 높인다.

상급자용(Q44)과 초.중급자용(Q45)이 있다.

문의 (주)시노텍스(02-598-715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