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김수규)는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특별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1차분을 중.고등학생들에게 사용키로 하고 27일 해당학교(경신중,
장위중, 덕원여고)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학생 90명에게 매달 급식비로 4만원씩 지급된다.

YMCA는 회원운동차원에서 지원학교와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금기탁계좌 한일은행 010-073722-01-125.

예금주 서울기독교청년회.

문의 725-5828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