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최병옥 비등기이사를 정식 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와 사외이사에는 각각 서동진 이사대우와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대표를
임명했다.
정인규고문과 이동철 상무는 퇴임했다.
한외종금도 주총을 열어 조성진 외환은행 전무를 이사회의장으로 선임했다.
조 전무는 이회사의 비상임이사다.
임기만료된 염주선는 유임됐으며 사외이사에는 박흥국 상명대 교수를 임명
했다.
한편 한외종금은 이날 주총에서 수권자본금을 현재 1천2백억원에서 5천억원
으로 늘렸다.
두회사 모두 올해 주주배당을 하지않기로 결정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