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는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확보를 위해 신용보증기관의
기본자산과 업체당 보증한도 확대, 지역신보조합에 대한 정부와 금융기관의
출연 등을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28일 청와대 재경부 등에 보낸 건의서에서 정부가 신보에 대한
출연금을 늘리고 업체당 보증한도를 40억원까지 확대해달라고 밝혔다.

또 지방은행이 지역신보에 출연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조합 특별법을 제정할
것 등도 요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