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우리학원) (5) '세한아카데미'..귀국학생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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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귀국 학생 전문교육기관인 세한아카데미.
지난 96년 설립돼 귀국 학생들의 적응 및 국내학교 편입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귀국학생들에게 "골칫거리"인 국어.수학을 집중 지도하는 "적응교육코스"와
고교3년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입시 준비코스"(국어 영어 수학)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코스로 "외국어유지 무료교실"도 개설했다.
외국어유지교실은 해외생활에서 익힌 외국어를 "까먹지"않고 유지.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외국인 강사를 통해 외국어에세이 시험을 치르는 등 수준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일반 학생도 두달동안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원 수강생은 현재 90여명 가량.
외국 학교의 학기가 끝나는 6월 이후에는 귀국학생들이 몰려 수강생이
1백50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학원측은 내다보고있다.
특히 귀국 직후 달라진 환경 때문에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카운셀러도 운용하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가의 한국인 대상
학원과 연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해외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김영철(35)사장은 "일본은 해외자녀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정부와
해외진출기업 공동으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귀국학생뿐
아니라 재외동포 대상 교육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453-3422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
지난 96년 설립돼 귀국 학생들의 적응 및 국내학교 편입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귀국학생들에게 "골칫거리"인 국어.수학을 집중 지도하는 "적응교육코스"와
고교3년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입시 준비코스"(국어 영어 수학)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코스로 "외국어유지 무료교실"도 개설했다.
외국어유지교실은 해외생활에서 익힌 외국어를 "까먹지"않고 유지.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외국인 강사를 통해 외국어에세이 시험을 치르는 등 수준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일반 학생도 두달동안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원 수강생은 현재 90여명 가량.
외국 학교의 학기가 끝나는 6월 이후에는 귀국학생들이 몰려 수강생이
1백50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학원측은 내다보고있다.
특히 귀국 직후 달라진 환경 때문에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카운셀러도 운용하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가의 한국인 대상
학원과 연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해외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김영철(35)사장은 "일본은 해외자녀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정부와
해외진출기업 공동으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귀국학생뿐
아니라 재외동포 대상 교육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453-3422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