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오재식 선명회장, 북한동포돕기 식용유 10만l 기탁 입력1998.05.28 00:00 수정1998.05.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재식 한국선명회장은 28일 오전10시 정원식 대한적십자사총재를 방문,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싯가 2억원 상당의 식용유 10만9천80l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박창빈 선명회사업본부장, 오재식 회장, 정원식 총재, 박기륜한적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항생제 이렇게 먹여도 되나요?"…독감 대유행에 '발칵' "올 겨울 감기를 달고 사는 바람에 항생제를 하도 썼더니 아이가 소화 불량에 복통까지 걸렸어요." 독감과 백일해 등 호흡기 질환이 잇따르면서 병원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는 이렇게 하소연했... 2 에어부산 항공기 탑승객 전원 탈출했지만…부상자 7명으로 늘어 지난 28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초 경상 3명으로 파악됐던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관할 보건소 환자 재분류를 거쳐 7명으로 늘어났... 3 "며칠 간 제대로 못먹어"…한파 속 빵 훔친 노숙인 도운 경찰관 계속된 한파 속 며칠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빵을 훔쳐 달아난 노숙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생계 지원을 받게 됐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제과점에서 "어떤 남성이 빵을...